- 9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부서별 실무 경험·전문가와 협업 기회 마련
-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약 40% 정규직으로 채용
안과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실무 경험과 각 부서의 전문가들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안과 질환의 치료분야와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에 관심도가 높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대거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알콘은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9주간 안과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실무를 경험하고 각 부서의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턴십 참여자들은 세일즈, 마케팅, 교육, 인사, 커뮤니케이션 등 총 5개의 직무에 따라 각 부서별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알콘은 최종 선발된 인턴십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부서 배치 전 DISC 행동유형검사를 진행해 참여자의 강점과 행동 유형에 따라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알콘의 미션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무 수행 전 알콘과 본인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한국알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커뮤니케이션 부서 김홍빈 인턴은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하거나 자사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등 실무를 직접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외 커뮤니케이션 시 산업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범위와 깊이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며 “이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알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알콘 세일즈 부서에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한 권민석 사원은 “선배들의 따뜻한 환영과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인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빨리 갖춰 선배들과 함께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알콘 인사 부서 이지영 본부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이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며 “한국알콘은 앞으로도 자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과 질환 치료 분야에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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