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평소 고민이던 노안을 해결하기 위해 천안서울안과 김민섭 원장을 방문해 시력검사와 노안라식수술을 결정했다.
최근 노안라식수술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층에게 관심도가 높다. 신성우 역시 "최근 계좌로 보내는 금액의 숫자를 혼동한 경우도 있다. 수술을 잘 맞춰 아이들에게 책도 잘 읽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본 방송에 소개된 노안라식수술은 일반적으로 라식은 각막 껍질을 벗겨 레이저로 도수를 맞춘 후 다시 덮는 방식이다. 수술 시간이 짧고 간편하지만, 수술 후 관리가 핵심이다.
중요한 관리 방법은 안약사용, 무의식중 눈을 만지지 않기, 샤워 및 세안시 눈보호, 평상시 및 수면 시 보호대 착용, 수술 후 1주일간 화장품 사용 금지,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 제한, 금연 및 음주 자제 등이 있다.
천안서울안과 김민섭 원장은 “수술이 잘되어도 관리가 잘 이행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지난 12일 방송출연시 당부했던 말이 바로 꾸준한 안약투입과 절대 눈을 비비지 않는 것 이다. 정기적인 검진과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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