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정보 보호의 날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은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와 보안사고 피해 사례 유형 및 침해사고 발생 시 구체적 대응절차를 교육해 병원 이용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최종순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강화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신뢰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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