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에 적합한 고어텍스 서라운드와 뛰어난 접지력의 엑스그립 아웃솔 적용
K2 카이로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적용해 360도 전 방향으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한국은 지형의 80% 이상이 미끄럽고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신발의 안정감과 접지력이 중요하다. 카이로스는 이중 구조의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뛰어난 충격 흡수와 쿠셔닝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발목 흔들림을 줄여줘 안정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어느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2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엑스 그립(X-GRIP) 아웃솔(밑창)을 탑재했다. 신발 끈은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신고 벗기에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이번 제품은 다크 브라운, 블루,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0만 9천 원이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카이로스’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도록 뛰어난 기능을 탑재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기기 위한 필수 등산화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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