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차 IDMC 회의는 시험대상자 전체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임상시험 지속을 결정했다. 이로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BBT-877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계획대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BBT-877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해당 질환은 폐 조직의 비정상적인 섬유화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지는 희귀질환이다. BBT-877은 이러한 섬유화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경쟁 신약 대비 높은 치료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이번 회의를 통해 BBT-877의 안전성과 효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되 기쁘다”며 “임상 연구진과 환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있는 데이터 발표를 통해 빠른 사업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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