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생산한 자연산 송이 1등급(1kg∙500g) 산지 직배송
지난 8월 영덕군∙영덕군산림조합과 MOU 체결해 자연송이 우수성 홍보 통한 매출 활성화 추진
이번 기획전은 지난 8월 영덕군∙영덕군산림조합과 체결한 ‘관내 우수 농수임산물의 유통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가는 송이 최대 산지인 경북 영덕군에서 생산하는 자연송이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자연송이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매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영덕 자연산 송이는 깊은 소나무 숲에서 동해 바다의 해풍을 맞으며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산 송이버섯은 채취 기간이 짧고 생산량이 한정적이다. 희소가치가 높아 선물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프리미엄 자연산 송이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연산 송이는 등급에 따라 ‘자연송이 1등품 1kg∙500g’과 ‘자연송이 3등품 300g’으로 구분된다. 1등품은 길이가 8cm 이상이며, 3등품은 길이 6cm 미만의 생장이 정지된 송이들로 분류된다. 1등품 제품은 주문 시 영덕 산지에서 바로 배송된다. 3등품 제품은 오는 18일부터 올가홀푸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한동희 팀장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영덕군이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국내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선도 브랜드로서 지역 농수임산물의 가치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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