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은 지난 18일 하남시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소인 사단법인 야옹아안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대웅펫 임직원들이 유기묘들과 놀이활동 후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다. (대웅펫 제공)
대웅펫 임직원들이 유기묘들과 놀이활동 후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다. (대웅펫 제공)


이번 활동은 대웅펫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유기묘와 구조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대웅펫 임직원들은 유기묘 쉼터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유기묘들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놀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대웅펫은 지난 7월과 9월에 유기묘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자사의 대표 영양제인 임팩타민펫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반려동물용 간식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웅펫 임직원들이 유기묘들의 생활 공간을 청소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대웅펫 임직원들이 유기묘들의 생활 공간을 청소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임팩타민펫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을 돕는 반려동물용 고함량 비타민으로, 유기묘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임팩타민펫 고양이’에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섭취를 권고하는 고양이 필요 영양소 ‘비타민K’와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추가했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유기묘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웅펫은 유기동물들이 건강을 되찾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야옹아안녕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대웅펫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야옹아안녕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대웅펫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