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샤인의원이 신에너지 리프팅 의료기기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올타이트 도입으로 리프팅 시술 고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준 르샤인의원 대표원장
최원준 르샤인의원 대표원장
올타이트는 DLTD 기술과 듀얼 쿨링시스템을 사용해 통증이 매우 적은 편이다.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는 진피층(Dermis)을 타겟으로 열 에너지를 집중시켜, 피부 표면의 온도 상승 및 손상을 보호해준다. DLTD 기술과 듀얼쿨링 시스템 모두 현재 국제특허 출원된 올타이트만의 기술로 알려져 있다.

D타입, E타입 두 가지 핸드 피스를 사용해 환자의 피부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시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통증에 민감하거나 피부가 얇은 경우, 꾸준한 탄력 및 콜라겐 관리를 원하는 경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르샤인의원은 지난 4월 ‘디톡스토닝’ 상표권 출원을 하는 등 피부 미용 시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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