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비전과 뷰티 경험 전달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올 어바웃 아모레'는 국내 주요 e커머스 플랫폼 관계자들에게 아모레퍼시픽 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 매니저들과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개최 3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국내 e커머스 플랫폼사 관계자들과 20여 개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매니저, e커머스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홀'에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디지털 공간 속 새로운 K뷰티의 길을 열어가는 비전을 전달했다. 새롭게 선정한 우수 플랫폼사 협업 사례 소개도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아모레 가든'에 마련된 각 브랜드별 부스에서 제품과 메이크업 체험, 참가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베스트 상품존이 이목을 끌었다.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플랫폼 관계자와 브랜드 매니저, e커머스 구성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지견을 나눴다. 경품 이벤트와 함께 360도 카메라 포토존, 메이크업 부스, 꾸미기 체험 이벤트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뷰티 경험을 선사했다.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디비전 상무는 "e커머스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서 플랫폼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아모레퍼시픽과 플랫폼사와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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