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노하우 담은 광동식 오리지날 중식 선보여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페어링으로 풍부한 식사 경험 제공
서초점 오픈 기념 방문 고객 대상 '코스 요리 3+1' 바우처 증정
호경전 서초점은 '홍연'의 노하우를 토대로 광동식 오리지날 중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층의 단독 건물, 90석 규모의 호경전 서초점은 1층에서는 인근 직장인, 주민들이 캐주얼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는 홀 공간으로 구성했다.
런치, 디너 코스는 ‘천하’, ‘심연’, ‘담우’, ‘화현’ 각각 4가지로 구성된다. 기존 호경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뉴들을 기반으로 신선한 해산물 식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업그레이드된 메뉴들을 선보인다. 총 35종의 엄선된 프리미엄 주류가 준비돼 중식과의 페어링으로 더욱 풍부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호경전 서초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스 요리 3+1’ 바우처를 증정한다. 해당 바우처는 11월 한달 동안 사용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그동안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호경전을 좀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경전 서초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면서 “기존 호경전의 시그니처 메뉴와 서비스를 토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가까운 일상 속에서 조선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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