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로 문 연 양산 시민 쉴낙원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5번째 지점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쉴낙원 15번째 지점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 (프리드라이프 제공)
프리드라이프의 쉴낙원 15번째 지점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 (프리드라이프 제공)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와곡1길 26 양산 IC 바로 옆에 연면적 1020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7층 지상건물로 높은 층고와 넓은 복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40평 규모의 MVG 호실 등 8개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 내 분향실과 상주실, 접객실의 독립된 공간과 게스트룸, 샤워시설, 전기차 충전소, 넓은 무료 주차 시설 등으로 차별화된 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대상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경험 제공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에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정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장례 전문가’ 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계에 프리미엄 장례식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오직 쉴낙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드라이프의 특화된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 및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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