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역 오메가 엔블록(Inverted Omega En-bloc)’ 홀뮴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HoLEP)의 유효성과 안전성: 전립선 크기에 상관없이 시행가능한 하부요로증상(LUTS)을 위한 수술 술기'다.

특히 이 수술 술기는 수술 시간과 환자 회복 기간이 짧아 더 나은 예후를 보여줬고, 나아가 요도협착, 방광경부협착 등의 합병증 발생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HoLEP 전립선 수술에서 해당 수술 술기가 더욱 주목받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더 나은 수술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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