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3월 창간된 경희의료원보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인쇄 사보과 전자 사보(웹진)로 병행 발간되고 있으며 QR코드 삽입을 통한 모바일 접속 기능도 추가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의료진의 진솔한 삶을 조명하고 전문 분야를 쉽게 전달하는 ‘최고의 파트너‧굿닥터’, 경희의료원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경희로운 시간’, 병원 주변의 산책길을 소개하는 ‘힐링필링’, 기부자 인터뷰를 담은 ‘기부스토리’ 등을 구성해 ‘언제나 환자와 함께하는 동반자, 경희의료원’의 가치 아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주형 원장은 “환자 중심의 콘텐츠 기획과 구성을 통해 경희의료원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최신 기술과 의료 정보 그리고 유익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와 경희의료원의 소식을 보다 발 빠르게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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