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피면 배가 되는 포인트 '패밀리플러스' 가입자 24만명 돌파...12월에도 이벤트 진행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서비스 ‘패밀리플러스’가 론칭 한 달 만에 가입자 24만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 '패밀리플러스' 가입자 24만명 돌파 (11번가 제공)
11번가 '패밀리플러스' 가입자 24만명 돌파 (11번가 제공)

11번가가 지난달 초 새로 선보인 '패밀리플러스'는 2~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해 한 달 동안 구매건수와 금액 등 공동의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참여한 모든 멤버가 함께 '11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패밀리 결합 인원이 많을수록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늘어난다.

11번가는 '패밀리플러스' 가입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패밀리 구매 목표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11페이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동의 목표 달성'이라는 재미 요소와 '11페이 포인트'라는 실질적 보상 제공으로 '패밀리플러스'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무료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밀리플러스'를 향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12월 앵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패밀리 멤버들이 함께 즐거운 쇼핑 경험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플랫폼 활성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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