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핵심 소재인 세포 배양 배지 공동개발 및 공급을 위해 경상북도와 의성군, 영남대 세포배양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세포 배양배지는 세포 배양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필수적인 바이오 소재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의하면 세포 배양배지 시장규모는 2028년까지 약 1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후지필름(FUJIFILM), 론자(Lonza), 싸토리우스(Sartorius)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 김주수 의성 군수, 최인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 교수 (프롬바이오 제공)
왼쪽부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 김주수 의성 군수, 최인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 교수 (프롬바이오 제공)
바이오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세포배양 배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세포배양 배지 국산화에 정책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상북도를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의성군에 ‘세포배양기술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롬바이오는 국내 세포배양 및 배지개발 기술 권위자인 최인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교수팀과 공동개발을 이어 갈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2024년 세포 배양배지 개발을 시작해 일반세포, 암세포, 줄기세포 전용 배지를 개발 완료했고 최인호 교수팀과 인공배양육 배지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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