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래봉사단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한림대학교의료원 ‘We路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외 체험학습 기회가 부족한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봉사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서울대공원, 캐리비안베이,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사나래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창의성 향상, 사회성 발달, 협동심 고취 등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 15명은 점심식사 후 여러 놀이기구를 타고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동 인솔을 맡은 사나래봉사단원 8명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2명은 놀이공원이 첫 방문인 아동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기구 탑승 시 안전 지도를 담당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어색한 표정을 짓던 아이들도 이내 함박웃음을 띄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한 번도 놀이공원에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놀이기구도 실컷 타고 공연도 보며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사나래봉사단 간사 이시연 영상의학과 팀장은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단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 준비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나래봉사단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개원한 다음 해인 2013년에 창단했다. 10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식사 제공, 사랑의 쌀 모으기, 취약계층 노인 지원활동, 경로당 화단 가꾸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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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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