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디엠듀오정은 ‘도네페질 10mg’과 ‘메만틴 20mg’을 하나의 정제로 결합한 복합제로 두 약물을 병용 복용하는 부담을 줄이고 치료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두 가지 성분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복약 편의성이 높아져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형 치료 환자와 보호자의 복약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네페질과 메만틴의 병용 요법은 중등도 및 중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에서 인지 및 비인지 증상(신경행동증상)에 임상적인 이점을 제공하며, 이 두 성분은 치매 치료제 중 임상 현장에서 다빈도로 병용 처방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국내 첫 도네페질과 메만틴 복합제인 디엠듀오정은 인지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이탈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이페질정 3mg, 하이페질산 등 복약 편의성을 높인 제품 발매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환자를 중심으로 한 치료 옵션을 확대해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