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큐제네틱스가 폐경기 여성 대상 질환(비만 및 골다공증) 치료제 'QG3030'의 임상 1상 순항과 함께 글로벌 기술 이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큐제네틱스는 2026년 상반기 내 글로벌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IP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임상 1상 완료 후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논문 발표 및 미국 보스턴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사업 개발(BD) 활동을 개시했다.

큐제네틱스는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IP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기술 이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그라운드 IP 펀드는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는 데 특화된 펀드다.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치료용 저분자 화합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완료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특허 출원 후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및 폐경기 비만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의 합성 및 생산 최적화에 성공하며, 관련 연구 결과를 유수의 화학 학술지인 'Organic Letters'와 'Organic Process Research & Development'에 연이어 발표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5년 2분기까지 완료해 글로벌 기술 이전 및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25년 2월에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진출 성장 가속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IC)에서 글로벌 제약 회사 및 투자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큐제네틱스 로고 (큐제네틱스 제공)
큐제네틱스 로고 (큐제네틱스 제공)
큐제네틱스는 2025년 3월 임상 1상 단회 투여 안전성 시험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이전에 반복 투여 임상 시험을 진행해 연내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2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큐제네틱스 관계자는 "QG3030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골다공증 및 폐경기 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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