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이현국 온병원 심혈관센터장과 전국진 부산대병원 교수팀은 40대와 50대 남성 환자 세 명에게 각각 고난도 시술을 진행했다. A씨(40대)는 고혈압과 20년간의 흡연력으로 발생한 협심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만성 폐색된 오른쪽 관상동맥에 '역행적 시술'로 스텐트를 성공적으로 삽입받고 퇴원했다. B씨(40대)는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으며, 심장수술을 권유받았으나 시술을 통해 완전폐색된 오른쪽 관상동맥을 치료받았다. C씨(50대)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앓고 있으며, 완전폐색된 관상동맥에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퇴원했다.
특히 B씨의 경우, 석회화가 진행된 2㎝ 이상의 폐색 부위에 시술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3시간 30분의 고군분투 끝에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쳤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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