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체험 콘텐츠 확대… 브랜드 스토리와 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에 위치한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에 위치한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에 위치한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선보인 ‘NEW 칠성사이다’ 디자인과 연계해 ‘큰별로 새롭게’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리뉴얼된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칠성사이다의 제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음료 마스터 역할을 맡아 페트병 세척, 향료와 탄산 주입, 개인 맞춤 라벨 부착 등 실제 제조 공정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개인 맞춤형 라벨이 인쇄된 칠성사이다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체험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칠성사이다 브랜드 영상도 함께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브랜드 스토리와 제조 과정을 시청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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