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은 행사 개막 초기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의료진과 구급차를 현장에 상시 배치해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병원 홍보 부스에서는 건강검진센터와 병원 진료 안내,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재협 병원장은 “시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병원의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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