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304306)는 자사의 배아줄기세포유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임상시험 1년 추적 관찰 결과, 우수한 안전성 및 세계적 수준의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임상 결과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AD/PD™ 2025 Alzheimer's & Parkinson's Diseases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TED-A9 임상시험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저용량(6명)과 고용량(6명) 그룹으로 나눠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식 후 2년 동안 안전성과 유효성을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1년 추적 결과에 대한 것이다.임상 결과, TED-A9는 파킨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망막손상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기술 특허(발명의 명칭: 줄기세포로부터 망막외곽층세포의 유도 생성 방법 및 그에 의해 생성된 세포를 포함하는 망막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가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본 기술은 망막의 주요 구성 세포이며 손상 시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망막색소상피세포(Retinal Pigment Epithelial cell, RPE)와 시각세포 (Photoreceptor cell)를 동시에 만들어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와 같은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두 가지 세포를 분화 및 생산 가능하다. 이번 일본 특허 등록결정과 더불어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캐나다, 중국,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세계적 임상 결과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특허 등록을 확대하며 병의 진행을 되돌릴 수 있는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본 특허는 기 등록된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에 대한 보강 특허다. 즉, 도파민 세포 분화에 필요한 4가지 핵심 신호 전달 경로에 대해 특정 저분자 화합물로만 조절했던 것을 동일 계열의 다양한 저분자 화합물들을 사용 가능하게끔 확장했다. 이는 특허 기술 모방에 대한 방어 및 권리 범위를 훨씬 확대한 것이다.이로써 에스바이오메딕스의 고순도 도파민 분화 특허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는 지난 13일 7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보통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27만1천320주며 신주 발행가는 주당 2만5천800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스와이에스홀딩스, 동국제약 등이며, 납입일은 9월 25일로 예정됐다. 이번 증자는 회사가 지난해 5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금조달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 측은 전환사채나 전환주가 아닌 보통주 발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이며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임상 시험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사측은 회사 재무 건전성 강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유도 방법이 인도에서 특허 등록되었다고 29일 밝혔다.본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같은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국내 및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이미 특허 등록을 받았으며 이번에 인도로부터 추가로 등록을 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본 기술은 유전자 변형 없이 4가지 저분자화합물만으로 배아줄기세포를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로 고수율...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생 특허인 ‘도파민 신경세포의 분리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분리된 도파민 신경세포를 포함하는 파킨슨병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본 기술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표면마커를 발굴하고 발굴된 마커를 이용하여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만을 순수분리하는 기술로써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품질 및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국내 및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에 특허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외 주요국가들에서 심사 중이고 이번에 중국에서 등록 결정을 받은 것...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유전자가위(CRISPR/Cas) 기술을 이용하여 난치질환에 대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 개발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 세포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교정해 정상 세포로 되돌린 후 이를 다시 환자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혈우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유전자 교정 세포치료제 기초연구는 그 동안 국책 과제를 수주해 진행해왔으며, 현재 상용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 강화를 위해 2021년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 연구단의 박철용 박사 및 연세대 의대의 김도훈 박사 ...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 시험 1·2a에서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뇌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약물소진현상(wearing off)이나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식약처 승인 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세포치료제를 제조 및 공급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세포치료제 임상 투여를 진행했다.임상시험책임자로서 이식수술을 담당한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고려대 안암병원)는 이번 뇌이식수술의 대상자인 12명의 파킨슨병 환자에서 수술에 따...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는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 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 인사는 물론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강세일 대표는 “그간 회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 텀블러 및 머그컵 사...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강세일, 김동욱)는 기업 핵심 사업이며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주요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 호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등록 결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본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iPS세포)로부터 저분자 화합물만 가지고 분화 신호를 조절해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들고, 3차원 분화유도 기법을 통해 대량 분화시키는 기술로써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도파민 분화 수율은 경쟁국인 미국, 유럽 팀들을 능가해 안전성 유효성을 증대 시켰으며, 1회 분화로 파킨슨 병 환자 수십 만명...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자사의 첨단바이오의약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품질관리(Quality Control, QC) 시스템을 활용하여 품질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서비스에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주요 시험항목인 ▲마이코플라스마 부정시험 ▲외래성바이러스 부정시험 ▲엔도톡신 시험 ▲무균 시험 등 세포은행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품질시험검사 및 시험방법 확립 등이 포함 된다.에스바이오메딕스의 10년 이상 축적된 세포치료제 개발 경험 및 GMP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시험검사 수탁의 수준을 넘어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세포치료제...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중증하지허혈 (CLI, Critical Limb Ischemia) 세포치료제 FECS-Ad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스페로이드)의 임상 제1상 및 2a상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주도 하에 진행 중으로 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임상시험계획에 따라 6개월 간 안전성 및 유효성을 관찰하고 평가하게 된다. 마지막 임상시험 대상자에 대한 투여가 완료됨에 따라 6개월 간 추적 관찰 이후 임상시험 결과를 도출하며, 최종 임상시험 종료는 내년 중순경으로 예상된다.중증하지허혈은 하지혈관의 협착, 폐색 또는 폐쇄로 인한 혈류의 감소로 점진적인 하지허혈...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김동욱⋅강세일)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고수율, 대량 생산 분화 유도 방법”에 대한 특허를 캐나다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임상시험 진행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에 적용된 핵심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 후 일본, 호주, 미국, 러시아에 이어 캐나다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하여 중국, 홍콩, 인도 등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기술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분화의 핵심이 되는 신호 전달 4개를 저분자 화합물만을 사용하여 조절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높은 수율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달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국제줄기세포학회에서 임상용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세포 분화 및 대량 생산 기술, 또한 이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개의 상을 동시 수상하였다고 13일 밝혔다.에스바이오메딕스에 따르면 핵심적인 분화 신호조절에 저분자화합물만을 사용하여 약 99%(마커 LMX1A/B+FOXA2+ 기준)에 달하는 중뇌 도파민신경전구세포 분화 수율을 보여 주었으며 이는 미국이나 유럽 팀보다 약 10% 높은 분화 수율이다.또한, 3차원 분화 기법을 도입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함을 보였고, 이는 미국이나 유럽 팀에 비해 약 318~836배 더 ...
에스바이오메딕스(각자대표 김동욱•강세일)는 ‘기능성 세포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기전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액타 바이오머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IF=10.633)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상헌 박사팀과 함께 기능성 세포 스페로이드 (FECS, Functionally Enhanced Cell Spheroid)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의 세포생존율 향상에 관여하는 인자를 규명하고, 이를 통한 중증하지허혈 치료기전에 대한 연구 결과 논문을 게재했다. 액타 바이오머티리얼리아는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학술지다.회사에 따르면 기능성 세포 스페로이드 구...
에스바이오메딕스(각자대표 김동욱•강세일)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시험 1단계 저용량 투여를 완료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이상 경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1/2a상으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는 에스바이오메딕스에서 제조했으며, 임상 투여 및 추적 관찰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및 신경과와의 협업으로 실시되고 있다.임상시험 대상자는 총 12명이며 저용량군 3명, 고용량군 3명을 대상으로 용량제한독성여...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강세일, 김동욱)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 임상연구가 2023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23D0101L1)됐다고 8일 밝혔다.본 과제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허가용 임상시험 분야에 선정된 과제로 연구책임자는 조명수 연구소장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년 동안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1/2a상 임상시험을 수행해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입증하고 차단계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과제를 진행한다. 본 임상시험은 2023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ND 승인을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강세일 김동욱)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고수율 분화 및 대량 생산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도 등록 결정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본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iPS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를 고수율, 대량 분화시키는 기술로써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미국 이외에도 현재 유럽, 중국, 홍콩, 인도,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도 특허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유전자 변형 없이 3차원 분화유도 기법을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중...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 시험을 위해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IRB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기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임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본 임상연구는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와 신경과가 공동으로 주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선정 및 제외 기준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스크리닝 과정을 통해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다. 총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a상 임상시험이 계획되어 있으며 치료제 투여 후 2년간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배...
에스바이오메딕스가 8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기존 세포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질환특이적 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개의 원천 플랫폼 기술 중 TED(국제 표준화 배아줄기세포 분화 기술)는 질환 특이적 세포를 안전하게 고효율로 분화시킬 수 있으며, FECS(3차원 기능성 스페로이드 구현 기술)는 기능이 강화된 세포로 구성된 스페로이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8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