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의 패션 아이템을 독점 상품으로 선보이며 비식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세븐일레븐은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패션 아이템 6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양말 2종, 쿨토시 2종, 드로즈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구단의 상징색과 엠블럼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식품 외 비식품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킬링 콘텐츠를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상품 라인업은 편의점 채널 특성을 고려해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이지웨어(easy-wear)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이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즉석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 편의점 체인은 오는 27일 '팝콘치킨'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팝콘치킨은 일명 '콜팝(콜라+팝콘치킨)' 형태로 치킨 용기를 캔 음료에 결합하여 스포츠 경기 관람이나 유원지, 축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닭가슴살을 활용한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한입에 넣기 좋은 원형 사이즈로 제공된다. 세븐일레븐이 특별히 고안한 전용 트레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캔 음료 및 맥주와 호환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업계에서는 프로야구 개막과 나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가성비를 앞세운 대용량 파우치 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양사가 공동 개발한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일반 파우치 음료보다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1.5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PB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상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양사는 각자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와 구매력을 활용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파트너사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상생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열사 간 공동 개발 및 소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세븐일레븐과 배우 이장우의 협업이 1주년을 맞이하며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세븐일레븐 측은 "지난해 3월 배우 이장우를 간편식 모델로 선정한 이후 도시락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다"라고 밝혔다.'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협업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총 39종의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 특히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우불식당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이장우와 함께 출시한 도시락 등 푸드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
세븐일레븐이 인기 스타셰프 3인과 손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간편식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홍철 대표가 이끄는 세븐일레븐은 최강록, 박은영, 안유성 셰프와 협업한 신제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셰프테이너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요리경연대회나 레시피 공유 등의 콘텐츠로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예약 광클, 웨이팅 대란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새"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유통가에서도 발 빠르게 관련 상품이 속속 출시하며 쉐프테이너 전성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며 "특히 편의점 스타셰프 콜라보 간편식은 예약 스트레스,
세븐일레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기 아이돌 그룹 SF9(에스에프나인)과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K-POP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까지 서울과 부산 지역 6개 매장 및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SF9 화보 매거진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SF9의 새 앨범 콘셉트 화보가 담긴 매거진과 하리보 젤리로 구성됐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도전, 변화, 역동, 영&트렌디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브랜드 이미지 리포지셔닝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아이돌 그룹 EPEX(이펙스), CIX(씨아이엑스)와 함께 진행한 K-POP 팝업 이벤트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협업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쫀득쿠키' 4종을 오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바이 초콜릿, 스웨덴젤리, 수건케이크에 이은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틱톡 등 영상 기반 SNS 플랫폼의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디토소비'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토소비'란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행태를 일컫는다.관계자는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한 디저트가 화제가 되면,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즉각 '먹방'이나 '쿡방'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디저트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마시멜
세븐일레븐이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새로운 편의점 택배 서비스 '착한택배'를 공식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착한택배는 세븐일레븐 점포 간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자체 물류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이용일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편의점이 현대인의 근거리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먹거리 중심의 1차 소비에서 다양한 서비스 구매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온라인 쇼핑, 중고거래 등 비대면 거래 선호 경향이 강해지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나노 취향' 트렌드에 맞춘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밀레니얼 세대부터 알파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해 13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폭넓은 연령층이 이용하는 편의점 채널의 특성을 고려해 각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당시 실용성 있는 기획상품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해 올해도 실생활 활용도가 높으면서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새 학기를 앞둔 시즌성을 고려해 세븐일레븐은 알파 세대에게 인기 있는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세븐일레븐의 '메가 햄버거' 시리즈가 고물가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포착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편의점 체인은 최근 대용량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리즈를 확장하고 있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메가불고기체다버거'와 '메가불고기피자버거' 2종은 각각 지난해 3월과 8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5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들 제품은 햄버거 카테고리에서 1,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메가 햄버거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3탄 '메가불고기에그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식자재 및 외식물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이 오는 28일 '세븐셀렉트 수건모양초코마시멜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중국 디저트 '마오진젠'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수건 케이크로 알려진 '마오진젠'은 얇은 피 안에 크림을 채운 음식으로 호텔 수건처럼 돌돌 말린 모양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먹방 영상'을 통해 SNS에서 관심을 모으며 일부 디저트 카페에서도 출시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세븐일레븐은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디저트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딸기', '
세븐일레븐은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소속 조리기능장이 직접 개발한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조리기능장은 한식, 일식, 중식 등의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7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후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최고 수준의 전문기능인력 국가 자격증으로 매년 30~50명 밖에 배출되지 않는 요리 분야의 최고 자격증이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조리기능장 간편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업종연계 공동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한국조리기능장협회와 편의점이 함께 손잡고 그간 편의점에서 맛보지 못했던 맛과 영양을 겸비한 최고의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해당 사업에 참여했
세븐일레븐은 밥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하고 도정한 2024년 햅쌀을 소용량 프리미엄 상품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쌀 2종은 편의점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상품이다.‘신여주자채쌀’은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프리미엄쌀로 여주지역의 고품질 재배 품종이다. 함께 출시하는 ‘고시히카리’는 쌀의 찰기와 윤기가 뛰어난 품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경기지역에서 생산된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오는 23일 출시하는 ‘미미정미소 신여주자채쌀(1kg)’, '미미정미소 고시히카리(1kg)’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국제공인 쌀 전문가 박재현 밥소믈리에와 손잡고 기획한 상품이다"라며 "박재현 밥소믈리에가 품종
세븐일레븐이 힙한 갈비전문점으로 불리는 청기와타운과 콜라보 RMR 호빵을 출시 했다. 청기와타운 콜라보 호빵은 ‘수원왕갈비호빵’과 ‘매콤양념갈비호빵’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청기와타운의 시그니처 인기 메뉴의 맛을 호빵으로 그대로 옮겨왔다.다양한 맛의 이색 호빵을 즐기는 MZ세대의 호빵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 호빵을 출시했다. 수원왕갈비호빵은 숯불갈비맛을 구현한 상품이다. 청기와타운의 베스트 메뉴인 수원왕갈비 소스를 그대로 적용해 힙한 갈비 전문점의 맛을 호빵으로 구현했다. 매콤양념갈비호빵은 중독적인 매콤한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수원왕갈비호빵의 매콤 버전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본격적인 호빵철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