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항암제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정부 담당자가 모여, 현재 급여 등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암제 병용요법이란 두개 이상의 항암치료제를 함께 투여하여 치료효과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완치 가능성까지 높이는 치료요법으로, 현재 개발되거나 허가되는 항암신약 10개 중 7~8개는 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병용요법은 우리나라 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가 9월 4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 “호흡기질환의 만성질환관리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식과 만성폐쇄폐질환(이하 COPD)은 대표적 만성호흡기질환으로 국내 유병률 및 사망률이 높고, 질환으로 인한 직·간접 비용 역시 높아 사회경제적 부담이 높은 질환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를 비롯한 의료계와 정부 관계자가 모여 국내 만성호흡기질환의 치료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만성호흡기질환의 효과적 관리 방안을 위한 일차의료 만성질환 통합관리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분야별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고 그 정책에 대해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효과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2일)을 기념해 ‘젊은 세종의 내일’을 주제로 9월 2일(월) 오후 1시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자살예방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전문가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안용민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자살예방 정책 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면역항암제 도입 10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토론회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한 면역항암제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이 면역항암제와 같은 혁신치료제를 건강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면역항암제 10년 평가 및 접근성 확대 방안 △면역항암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라선영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유승래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각각 발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가 지난 12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들이 공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프로그램인 ‘세이플루언서’에 참여해 온 전국 청소년들과 ‘활동 공유 대회 및 청소년 성건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세이플루언서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발언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23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에 총 200명이 참여해 건...
국가차원의 HPV 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의 신속한 추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사람유듀종바이러스(HPTV) 질환의 국가적 예방 필요성에 대한 정책토론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대한부인종양학회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의 1부 발제 세션에서는 대한부인종양학회 김재원 회장이 좌장으로 나섰으며, 한림의대 감염내과의 이재갑 교수가 제1발제를, 고려의대 산부인과의 민경진 교수가 제2발제를 맡았다.이어진 2부 토론 세션에서는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이승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가톨릭의대 비뇨의학과의 배상락 교수, 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발달장애 조기 개입 서비스 제공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년 보건복지부 미숙아 현황에 따르면, ’17~’21년 동안 저체중아 및 조산아 출산율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이들 중 상당수가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와 같은 발달장애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국내 발달장애 등록자 수는 2021년 약 25만 명 정도로, 전체 등록장애인 중 약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달장애 치료의 핵심은 조기 발견과 개입이며, 결정적 골든 타임은 만 1~2세로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만 3~4세에 ...
20~30대 여성의 삶을 위협하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13일(수) 국회에서 열린다.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삼중음성 유방암의 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중음성 유방암은 다른 일반적인 유방암과 매우 다른 특징이 있다. 다른 유방암보다 사망률과 재발율이 높고, 일반적으로 유방암이 고연령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것과 달리 삼중음성 유방암은 40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위와 같은 특징에 더하여, 삼중음성 유방암은 일반적인 유방암 치료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렵다는 큰 문...
오는 8월 29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초기알츠하이머병 조기발견과 의료적 치료접근성 향상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종성 의원와 대한치매학회가 주관으로 함께 한다.중앙치매센터의 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노인인구 대비 10.2%이고, 2022년 3월 기준 전국 추정 치매환자 수는 약 88만 명으로,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3%에 이르는 실정이다. 또한 치매 유형별로 알츠하이머 치매(76.04%), 혈관성 치매(8.57%), 기타 치매(15.37%)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35만 명, 2040년 217만 명, 2050년에는 300만 명이 넘는...
신약의 합리적인 약가제도 개선과 원료의약품의 자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형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신약의 적정가치 부여 및 원료의약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신약의 합리적인 약가제도 개선 방안(박관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원료의약품 국내외 동향과 발전방향(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된다.이어 서동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오창현 보건보지부 보험약제과장, 한쌍수 한국제약바...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힘)은 12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제7간담회의실)에서 ‘재난 상황에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심리학회(회장,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온라인 채널(Zoom 웨비나 및 심리학회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10.29 참사 후에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기능을 짚어보고, 그 제도적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정윤경 카톨릭대 심리학과 교수(한국심리학회 부회장)가 사회, 이수정 교수...
국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청소년 고도비만 예방 및 치료대책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미래건강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하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고도비만 실태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관리, 치료 대책을 실질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정책토론회에서는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에 발표될 차기 대책 수립을 위한 고도비만 청소년의 선별 및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한다.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계질환, 각종 암의 발생 및 사망위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최하는 ‘소아 희귀질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넘어 사회적 단절을 초래할 수 있는 소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과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가 모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새 정부가 중증 희귀질환 보장성 강화를 주요 국정기조로 삼은 만큼 어떻게 현실화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은백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범희 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 소아내분비...
대한내분비학회는 ‘초고령사회 건강정책 점검 1탄 – 골다공증 정책 개선 토론회’를 내달 7일(목)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와 대한골대사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가 후원으로 참여한다.이번 토론회는 대한내분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심포지엄’의 특별심포지엄으로 마련된 것으로 효과적인 골다공증 관리가 초고령화 시대에 국민 건강 관리에 중요한 현안임을 알리고 국민 건강 관리를 위한 골다공증 진단, 치료 지속,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다.주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서울 송파구병·국회 보건복지위원)은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회장 장명찬)와 함께 11월 12일(목) 오후 14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 정신재활시설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서비스 구체화 방안과 주요 서비스 전달체계로서 정신재활시설의 실질적 역할을 모색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개선사항 및 정책적 제안을 발굴·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진행에는 장명찬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지미루 ‘침묵의 소리’ 회장이 정신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병아리 둥지와 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출범한 질병관리청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들이 제시되고 논의되었다.국민의힘 서정숙 의원(보건복지위, 비례대표)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경험 -질병관리청의 예방적 관리기능 강화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지난 9월 12일 질병관리청이 공식 출범한 이후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주관하고 서정숙·최연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정책 토론회에는 이종구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재갑 한림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의 발제로 백신학회, ...
강원대학교병원과 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10월 21일(수)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인력 지원방안 마련 공공의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모든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권역 책임의료기관을 통한 취약지의 의료인력 파견, 교육 훈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토론회는 이승준 원장(강원대학교병원)의 환영사, 김현숙 의료자원정책 과장(보건복지부), 곽도영 의장(강원도의회), 고정배 보건복지여성국장(강원도청)의 축사를 시작으로, 조희숙 단장(강원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의료취약지에서의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연계 협력...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한주)는 오는 27일(목)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소리없는 감염병 C형간염 대책’을 주제로 국회의원 백종헌ㆍ대한간학회 공동주최, 보건복지부ㆍ국민건강보험공단 후원으로 비대면 온라인에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주요 내빈들의 축사 또한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이뤄진다.좌장으로는 최영현 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보건복지부 전 기획조정실장)가 토론을 주도하며, 임영석 대한간학회 총무이사가 “10년의 외침, 소리없는 감염병, C형간염 국가검진 논의 진단 및 시사점”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6월 5일(금) 첫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3개월 동안 중장기 의료급여 제도의 발전방안 수립을 목표로 한 정책토론회를 전문가·유관기관 및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이번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2020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차 의료급여 3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안에 대한 전문가 견해 및 정책 실무자 의견을 사전에 수렴할 예정이다.더불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급여 제도 정착을 위한 중장기 의료급여 정책 방향 수립에 전문가·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간 논의사항을 활용하기로 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과제별...
정세균 의원실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가 11월 14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문화관광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지역 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고, 지역 정체성을 지닌 관광 콘텐츠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1996년에 처음 도입된 문화관광축제 제도는 전문가 정성 평가를 통해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한 지역 축제를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등 4등급으로 나누어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경쟁 유도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