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연구센터 등 관계자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케이메디허브 방문단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한-영 양국 간 학술 교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첫 일정으로 지난 4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I-hub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 파운드리 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한-영 바이오 파운더리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5일에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영국 치매연구 네트워크
최주희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 연구원이 ‘식품 유래 유산균 엑소좀 기반 골 질환 제어 기전 규명 및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융복합 치료 효능 평가’를 주제로 2025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인 국내 이공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최주희 연구원은 연구과제의 책임자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5.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유산균의 엑소좀과 마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코오롱생명과학, 비케이이노텍과 공익 목적의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코오롱생명과학과 비케이이노텍 연구진들은 지난달 15일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세 기관은 공적가치 창출을 위한 의약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말라리아, 소외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희귀/필수의약품 개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G20 회원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글로벌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소득 국가 등지에는 낮은 의약품 접근성과 같이 의료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특히, 회선사상충증, 리슈만편모충증 등 소외열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생산기술 개발 기관으로 선정되며 인프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과제인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수행과 관련해 국내 안정공급대상 품목에 대해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각각의 국내 생산 기술 개발을 수행할 참여기관을 모집했다.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총 36개 필수의약품 신청 품목 중‘히드랄라진 주사제 완제의약품’의 생산기술개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과제 수행 예상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개월로, 해당 기간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지난 14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이하 ‘현대바이오’)와 무고통 항암주사제 ‘폴리탁셀(Polytaxel)’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개발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과 현대바이오 오상기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사제 개발 공동연구 및 시설·장비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케이메디허브는 ‘도세탁셀(Docetaxel)’에 현대바이오의 첨단 약물전달기술(DDS)을 결합한 글로벌 임상시험용 항암제, ‘폴리탁셀(Polytaxel)’의 생산을 지원해왔다. 폴리탁셀은 도세탁셀의 독
케이메디허브가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5’ 공동관에서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금액 576억 원, 수출계약 290억 원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2023년 첫 공동관 운영 당시 상담 건수의 약 25%가 계약으로 이어졌던 데 반해, 올해는 계약 성사율이 2배 증가한 50%를 기록하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지속적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케이메디허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송태하 선임연구원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송태하 연구원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입주기업인 세신정밀, 인트인, 에스티원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지원과 국비사업 수주를 이끌었다. 그는 산학연 클러스터 정책개발과 사업화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인허가와 시험평가를 지원하며 다각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해왔다.박인규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은 "입주기업의 성장은 곧 보건의료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약생산센터와 압타바이오가 26일 주사제 신약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제 연구, 임상용 GMP 생산, 품질관리 등 신약 개발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식은 케이메디허브 신희철 의약생산센터장과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주사제 신약개발을 위해 각자의 기술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글로벌 GMP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장비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액상제제와 동결건조 항암주사제 개발과 임상 시료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년 연속 개최된 행사로, 최신 디지털치료기기 기술과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4개 기업이 참석해 개발 중인 기술을 선보였다. 발표된 주요 기술은 ▲빔웍스의 CT 영상을 활용한 유방암 진단 AI 기술 ▲메디웨일의 망막 영상 기반 심혈관 질환 예측 기술 ▲시너지에이아이의 부정맥 발생 위험도 예측 AI 기술 ▲신라시스템의 척추측만증 진단 AI 기반 CDSS 등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R&D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3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에서 총괄·운영·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안경규 센터장이 연구책임자로 나섰으며 글로벌 연구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베트남과의 진단분야 국제공동 기술개발 협력체계 구축 세미나 과제도 잇따라 선정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글로벌협력팀을 신설하고 국제 컨퍼런스와 학회를 개최하며 대한
은백린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케이메디허브의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유공자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4일 개최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사업 경과보고회’에는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자문위원 및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보건의료인 대상의 국가시험 고도화, 의료기술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기능의 통합 기반 구축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인의 체계적인 양성과 의료인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은 교수는 의료기술시험
케이메디허브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증 및 섬유증 축적 조절 능력 측정’ 신규 지원을 통해 다양한 질환 모델을 평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 및 당뇨병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환자들이 일반 성인 3명 중 1명 이상으로 크게 늘고 있다. 비알콜성 질환의 환자의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거의 없는 실정이며 최근에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승인 받은 ‘레즈디프라’가 유일한 상황이다.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신규 기술서비스로 간 오가노이드 기반 지방증과 섬유증 축적 조절능력 측정을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유전학회 국제 학술대회(1st Asian Genetics Consortium Conference 동시개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동물실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첨단 인프라 및 기술, 교육·실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평가 기술을 소개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도쿄 대학 오수미 요시노리 교수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적 석학들의 기조 강연과 20개 주제의 심포지엄이 준비됐으며 최신 연구동향과 활발한 인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아시아 유전학회의 출범을 위한 제 1회 아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2024년 제2차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은 식약처 위탁교육사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명의 심사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품질보증, 제조지원설비에 이르는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금까지 3년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은 ‘고형제 제조관리’와 ‘합성의약품 품질관리’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케이메디허브가 국내 정밀 의료산업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최근 케이디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케이메디허브와 국내 정밀 의료시장 성장 가속화와 의료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등 공동 연구개발 ▲연구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고순도 암 빅데이터와 임상전문인력 등의 병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연구개발, 비임상 및 임상 연계 지원을 통한 관련 기업 제품 사업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케이메디허브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기기산업학과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산업․지역대학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과목별로 총 15주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의료기기 산업계, 학계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산업계 교육은 총 2과목, 학계 교육은 총 1과목을 편성했으며 각 과목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신청자격은 대구‧경북에 소재한 의료기기 산업체 종사자와 대학(원) 재학생이며 교육수료자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케이메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한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앤 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에서 선보인 기술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올해 인터비즈에 650여 개의 기업·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 건의 유망 첨단기술을 소개했고 참관객 2200여 명이 사전등록 해 출품한 기술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의 조직위원회 겸 기술 공급자로서 혁신 바이오기술 10종을 선뵀고, 종근당, 삼진제약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22개사와 기술사업화와 파트너링 상담 27건을 진행했다.특히, ‘EZH2 타겟 프로택(PROTAC) 기...
케이메디허브는 3분기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케이메디허브는 협약을 맺은 약학대학의 필수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재학생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하며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11년째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수도권, 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등 비대구·경북권 소재 7개 약학대학 재학생 1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습으로 제약산업현장을 체험한다.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차수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마련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대 안전수칙’을 교육한다. 이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9일(수) ㈜에이아이씨유(이하 ‘AICU’)와 AI 딥러닝 활용 질환 예측 기술의 공동 개발·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과 AICU 황은아 대표, 정성문 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카메라 기반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개발과 스마트 헬스 제품 및 기술개발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케이메디허브는 2022년부터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150억원/5년)」 전담기관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진단·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실증지원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소속 연구원이 무혈성 골괴사증 바이오마커를 발견해 국제학술지 「Clinical Proteomics(IF=3.476)」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무혈성 골괴사증은 대퇴골두의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뼈 조직의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관절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질환이 만성화되는 시기에 진단되므로, 조기 진단법 개발이 필요한 질환이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성수은 선임연구원은 무혈성 골괴사증 환자의 혈청에서 분리한 엑소좀(Exosome)에서 정상인 대비 VWF, PRG4 등 특정 단백질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최근 엑소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