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심혈관 질환 진단 기술 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전문 인력 교류, 의료영상 데이터 및 장비 공동 활용, 정기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팬토믹스는 AI 기반 심장 MRI 분석 솔루션 ‘마이오믹스(Myomics)’를 통해 영상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진단 정확도를 높인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4D Flow MRI 기반 심혈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 경험을 갖추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의료영상 분야 혁신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