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글로벌 렌즈 기업 HOYA 에서 출시한 비비넥스 지메트릭 인공수정체를 2024년 5월부터 선제적으로 도입해 2024년 하반기 천안아산 최다 케이스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좌부터) 손기철 충청전라 영업팀장, 이정현 임상담당자, 천안김안과 김혜진 대표부원장, 정도현 대표원장, 이경호 한국호야써지컬옵틱스(유) 대표 (천안김안과 제공)
(좌부터) 손기철 충청전라 영업팀장, 이정현 임상담당자, 천안김안과 김혜진 대표부원장, 정도현 대표원장, 이경호 한국호야써지컬옵틱스(유) 대표 (천안김안과 제공)
호야에서 출시한 노안백내장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비비넥스 지메트릭 (Vivinex™ Gemetric™ Family)는 근거리와 원거리 빛의 비율을 다르게 분배해 두 가지 플랫폼으로 환자의 근거리 요구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회절링을 10개 이상에서 8개로 줄여 빛번짐과 구면수차를 감소시켰고 오래전부터 인정받아온 호야의 비비넥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수성 아크릴 소재로 제작돼 렌즈 내부에 미세 물방울이 생기는 "Glistening" 현상이 거의 생기지 않는 프리 등급을 받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대표원장은 "최근 노안백내장 수술시 근거리 시력 개선이 가능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렌즈 기업 호야 (HOYA) 가 출시한 지메트릭 인공수정체를 선제도입해 한층 진보된 노안백내장 수술이 가능해졌다. 비비넥스 지메트릭 렌즈는 기존의 삼중초점 인공수정체가 가지던 빛번짐 현상은 줄이고 좀더 선명한 시야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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