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청정 성분을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제주엔’ 28개 품목 유럽화장품인증 추가 완료
유럽화장품인증(CPNP, 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은 유럽 수출을 위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온라인 등록 시스템으로 그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CPNP를 한번 등록하면 E.U(유럽연합/28개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4개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퓨어힐스에 이어 제주엔의 28개 품목에 대해 유럽화장품인증을 완료하여 총 100건 이상의 CPNP 등록을 완료하게 되었다”며 “향후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엔’ 유럽화장품인증 품목 구성
한편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특허 기술을 담아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 △전 세계 4천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메디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CL4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인증 (CPNP) 112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3건, 특허 출원 및 등록 121건(국내외 포함, 출원 76건/등록 45건), 상표 출원 및 등록 429건(국내외 포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지속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굿디자인 우수디자인 선정, 2014 중소기업청 우수디자인(GD) 상품 최우수상, 2016 IF 디자인어워드 수상을 포함하여 국내외 통합 총 77건 (등록 61건/수상 16건)의 디자인 등록 및 수상을 보유하고 있다.
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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