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대상으로 ‘현장특가’부터 다양한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국내 식품부터 전 세계 40여 개국의 여러 가지 식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베이커리, 디저느 전시회부터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어 그야말로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 B, C, D홀 전관을 통틀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홀에서 '프리미엄 로컬푸드, 농수축산물관', '강소농대전'이, B홀에서는 '푸드 트렌드 HMR·식품포장기자재관', '푸드테크관'이, C홀에서는 '식품기자재 및 해외식품 베이커리페어', '키친페어', 'Global Food Fair'가 그리고 마지막 D홀에서는 '푸드 라이프스타일존', '서울디저트쇼', '띵굴시장', '2018 아세안 음악축제', 'The Lounge of Craft Beer(수제맥주관)'가 진행된다.
총 900여개 사의 약 1500여 개의 우수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입소문을 탄 브랜드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우수 브랜드까지 총집합했으며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식품들이 소개되어 볼거리, 먹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특가'로 판매되는 식품부터 여러 이벤트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는 짜릿함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주말, FOOD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꿀잼 보장 푸드 페스티벌' 제 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을 통해 보고, 맛보고, 즐기면서 '식품'을 통해 또 다른 힐링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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