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해로 37회째 운영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90점의 우수 발명품이 전시되며, 6일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 이번에 14회째인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이 공식 후원하며, 33개국에서 출품된 600여점의 발명품들도 소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최신 발명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표·디자인권전은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상표· 디자인 정보를 널리 알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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