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행사에서 뷰노는 350곳 이상의 임상현장에서 도입되어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들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의료인공지능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첫 개설된 AI 스테이지에서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적용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뷰노가 이번에 전시할 제품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적합한 워크플로우 제공 6가지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국내 20곳 이상의 중대형 의료기관에서 활용되는 실시간 의료문서작성 인공지능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ASR™(VUNO Med®-DeepASR™)은 참석 의료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오프라인 전시 부스에 별도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뷰노메드 딥브레인AD™(VUNO Med®-DeepBrainAD™),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를 전시한다.
또한, 홍은경 뷰노 영상의학전문의가 9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AI 스테이지에서 ‘뷰노, 영상의학을 재정의하다(Redefining Radiology with One-stop Medical AI Solutions Provider, VUNO)’를 주제로 국내 임상현장에서 가장 활발히 도입되면서 쌓아가고 있는 뷰노메드 솔루션의 활용 사례와 최신 연구성과들을 발표한다. 온라인 참가자는 VOD 영상으로 발표를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의료영상 학술대회인 KCR 2021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에게 임상현장에서 검증된 뷰노메드 솔루션 체험 기회를 생생히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영상의학 의료진들의 신속한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CR은 대한영상의학회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대표 영상의학 학술대회로, 올해는 ‘Leading Patient-centered Digital Healthcare’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저명한 영상의학 전문가들과 10여개 국 40여 명의 세계 저명 학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현장 세션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KCR2021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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