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P파마의 루이스 베티넬리(Luis Bettinelli) 임상 총 책임자, 미카엘 아르바일러(Michael Ahrweiler) 공동 창업자, 도리안 베벡(Dorian Bevec) 기술자문 등 일행은 지난 8일 한국파마 강남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파마 중앙연구소를 시찰하고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 강세찬 제넨셀 기술경영위원장(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을 함께 만나 유럽 임상시험수탁기관 원격 실사 현황 및 의약품 제조 계획 등을 점검했다.
제넨셀은 RDP파마로부터 ‘ES16001’의 임상 개발, 상용화 등에 필요한 자원과 노하우를 제공받으며, 기술이전과 판권 계약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루이스 베티넬리 임상 총 책임자는 전 큐어백 mRNA 백신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도리안 베벡은 노바티스, 몬도바이오텍 연구개발 총 책임자 등을 지낸 흡입형 약물전달 분야 권위자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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