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씨
피에이치씨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 는 최근 아르헨티나(ANMAT)에 이어, 러시아(12월 13일), 태국(12월 15일), 독일(12월 8일), 우크라이나(11월 29일) 등 다수의 국가로부터 자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제품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에이치씨는 신속진단키트에서도 항원진단(Ag), 중화항체 진단(Nab)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새 변이의 등장과 위드코로나로 인하여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신속한 진단검사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금번 인허가를 획득한 독일, 러시아의 경우 하루 확진자가 각각 5만 2천, 2만 7천 명 이상으로 미국과 인도, 브라질, 프랑스, 영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망률도 2~3% 육박하여 개인 차원의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오미크론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하여 방역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오미크론 발생 이후 전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자사 진단키트에 대한 수출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기존 수출 국가뿐만 아니라 인허가가 확대되면서 신규 국가들의 주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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