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에 따르면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서핑을 즐기러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양양에 방문한다. 서핑을 더욱 잘 즐기기 위해서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상처 발생 시의 올바른 대처법 숙지가 중요하다.
이에 메디폼®은 양양서핑학교와 함께 평생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서핑 문화를 구축하고자 ‘서핑 치유 캠페인 및 상처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서핑이 처음인 입문 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료 시 양양서핑학교장과 메디폼 로고가 삽입된 수료증을 발급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상처 관리를 위한 핸드아웃을 제공하고 서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며 서핑시 생길 수 있는 상처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승대 양양서핑학교장은 “서핑이 1년에 2~3번 즐기는 단기성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메디폼과 서핑 치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특히 서퍼들이 해외로 서핑하러 나갈 때마다 꼭 챙기는 메디폼과 함께 상처 안전 교육을 진행하게돼 더욱 의미있고 즐겁게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과장은 “여름 휴가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양양서핑학교와의 협업으로 올바른 상처 관리법을 안내함으로써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또한 이번 캠페인처럼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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