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센소리큐어최병윤CTO,김봉직대표,엠디뮨배신규대표,김호경이사
왼쪽부터센소리큐어최병윤CTO,김봉직대표,엠디뮨배신규대표,김호경이사
엠디뮨이 센소리큐어와 세포유래베지클을 이용한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소리큐어는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CDV를 활용한 동물 모델에서 자가염증성 난청 치료제의 효능을 검증하고 관련 지적재산 발굴, 권리화 및 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엠디뮨은 CDV를 이용해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난청 치료 분야 기업인 센소리큐어와 공동연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난청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센소리큐어 김봉직 대표는 “CDV 원천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엠디뮨과의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난청치료제 연구를 공동으로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