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병원은 지난 2021년 7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마코 스마트 로보틱스를 도입, 2021년 7월 첫 번째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세계로병원 김하성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수술 로봇이 의사를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라고 말하며, “인공관절 수술 숙련도가 높은 의사가 로봇시스템을 이용할 때 수술 오차 예방과 빠른 회복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하성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수술의 성공률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관절염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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