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국내외 의료분야 150개사가 2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의료분야 전시회인 베트남 국제 의료기기 의약품 박람회를 30년 이상 개최해오고 있는 비엣페어(VIETFAIR)와 파트너십을 통해 K-의료 분야의 베트남과 신남방 국가의 의료분야 수출시장 개척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코엑스는 K-의료 관광 등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의료 관광 기관들이 참여하는 설명회와 현지 병원 투어 프로그램, 비즈니스 상담회 등 특화된 부대 행사를 편성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솔루션으로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엑스 이동기 사장은“이번 전시회는 현지화 된 전문 수·출입 의료 및 헬스케어 전시회”라며“국내 참가 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아세안 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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