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기준왼쪽)조용석한림대한강성심병원수련교육부장(화상외과교수),(가운데)김경자한림대한강성심병원간호부장,(가운데기준오른쪽)최종길한림대한강성심병원행정부원장
(가운데기준왼쪽)조용석한림대한강성심병원수련교육부장(화상외과교수),(가운데)김경자한림대한강성심병원간호부장,(가운데기준오른쪽)최종길한림대한강성심병원행정부원장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6월 30일 원내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상처관리 전문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화상환자 간호사가 화상치료 및 간호에 대한 최신지견을 익히고, 화상환자 간호 질 향상을 위한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다. 국내 화상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간호부 및 수련교육위원회가 개최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외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화상치료 담당 간호사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성기 화상치료, 화상 상처관리, 화상 후 피부 흉터 관리, 기타 감염성 상처관리, 화상병원 투어, 드레싱 술기 실무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교육 후 평가조사에서 “교육이 매우 전문적이고 도움돼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받고 싶다”고 답했다.

김경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은 “전문성을 지닌 간호사들이 대학병원 중 국내 유일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교육과 현장경험을 통해 질 높은 환자 간호를 수행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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