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우리금융그룹소속의김대용지점장,이해광부문장,송용섭본부장,정진완그룹장,임종룡회장,김건수대표이후큐로셀소속의김종란부사장,박진경상무,김형철기술연구소장,전동혁생산기술센터장)(큐로셀제공)
(왼쪽부터)우리금융그룹소속의김대용지점장,이해광부문장,송용섭본부장,정진완그룹장,임종룡회장,김건수대표이후큐로셀소속의김종란부사장,박진경상무,김형철기술연구소장,전동혁생산기술센터장)(큐로셀제공)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은 19일 대전 둔곡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주요 임원진과 기업금융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해광 경영지원부문장, 정진완 중소기업그룹장, 송용섭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등 우리금융그룹 임원진과 김대용 대전북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큐로셀 대전 사옥에 방문해 연구소와 GMP 공장을 견학했다.

우리금융그룹은 혁신 기술 기반의 성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기업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큐로셀은 우리금융그룹의 지원을 통해 1만 636㎡의 글로벌 표준 GMP를 적용한 상업용 CAR-T 제조 시설을 완공했다. 또한, CAR-T 기술 ‘OVISTM’과 이를 적용한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큐로셀처럼 미래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며 그룹의 이익 개선과 함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께 힘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자세로 금융 혁신의 속도와 폭을 넓히며 금융이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경제 곳곳의 어려움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재무제표만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기존 기업금융과 달리 우리금융그룹은 회사의 업적과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금융의 한계를 해소해 주고 있다”라며, “큐로셀이 국내 CAR-T 치료제 상업화에 가장 근접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만큼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순조로운 IPO 상장과 국내외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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