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포펫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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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인공지능으로 반려견, 반려묘의 구강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휴대폰으로 관리하는 앱으로 휴대폰으로 반려동물의 눈, 피부, 치아, 걷는 모습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알려주고, 전문가와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에이아이포펫이 새롭게 선보이는 티티케어의 치아 체크 서비스는 사용자가 앱으로 반려동물의 치아를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치석과 잇몸 염증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에이아이포펫은 사용자의 촬영 편의성을 고려해 반려동물의 치아를 인식하고 촬영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인공지능 모델도 함께 도입했다.

에이아이포펫의 허은아 대표는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 관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양치질, 구강 영양제 급여 외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티케어의 치아 체크 서비스를 반려동물의 구강 위생 생활에 추가한다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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