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헬스케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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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헬스케어가 오는 20일 오후 6시, 'AI를 이용한 욕창 관리 시스템 및 피부상처 치료관련 최신동향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이 욕창 관리와 상처 치료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파인헬스케어는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케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의료 직원들의 효율성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의 강미라 교수는 '욕창을 위한 AI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는 회사가 개발한 AI 피부 진단 솔루션 'SkineX'와 관련한 '상처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현재의 트렌드와 앞으로의 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욕창 환자의 치료를 혁신하고, 예방과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미스앤드네퓨의 조현리 대리와 멘리케헬스케어코리아의 고광진 상무는 각각 '욕창 드레싱 재료의 효과'와 '최근 욕창 예방의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파인헬스케어의 신현경 대표는 “의료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라며 “자세한 정보와 세미나 참가 등록은 파인헬스케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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