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료융합팀신재우선임연구원(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료융합팀신재우선임연구원(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1월 ‘2023 신경과학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2023 Annual Meeting of the Society for Neuroscience, 2023 SFN)’에 참여하여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소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신경과학학회는 신경과학 발전을 위해 신경과학 연구 및 교육의 활성화 및 지식보급을 목적으로 1969년 창립된 신경과학 분야의 최대규모의 대표적 학술단체로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 신재우 선임연구원은 치매 및 망막질환 치료를 위한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치료 기술 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은 난치성 뇌질환 치료를 위해 집속초음파를 활용하여 약물 및 나노입자 전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과학펠로우십사업을 통해 집속초음파 기반 내인성 줄기세포 조절을 통한 치매 치료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학회를 통해 뇌신경질환 진단·치료기술의 실용화, 제품화를 위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뇌신경 연구 내용의 실용화, 뇌산업으로의 적용 방안들을 전세계 연구자들과 논의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전망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수행하고 있는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기술 관련 연구개발 내용을 2023 신경과학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집속초음파 기반 뇌신경과학 첨단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기반 실용화를 통해 국내·외 뇌신경과학 발전 및 뇌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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