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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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1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약 8억원 상당의 세타필 제품 6만 개 이상을 지속 후원하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함께 주최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된만큼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은 장애 아동 돌봄 및 일상생활 지원에 필요한 일손을 도왔다. 장애 아동들의 사회성 및 인지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식사를 보조하며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갈더마코리아는 겨울철 추위로부터 장애 아동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고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세타필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세타필은 높은 보습력과 함께 민감 피부를 고려한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그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는데, 이번에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직접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갈더마코리아 임직원 모두 보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모쪼록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작지만 든든한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돌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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