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재편화 될 것”이라며,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협업을 통해 AI 신약개발 분야의 선구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이상헌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 표창을, 에르햄바야르 자담바 책임연구원, 박세라 선임연구원, 이현수 연구원이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강수성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강재우 고려대학교 교수, 신진우 KAIST 교수 등을 비롯해 Olivier Elemento 코넬대학교 박사, X. Shirley Liu GV20 Therapeutics CEO/박사, James Y. Zou 스탠포드대학교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까지 참여해 다양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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