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동성제약나원균부사장과(왼쪽)쿠웨이트수출관계자.
(오른쪽)동성제약나원균부사장과(왼쪽)쿠웨이트수출관계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 ‘허브’가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동성 ‘허브’의 본 계약은 약 10만 개 규모로 이뤄졌다.

동성제약은 최근 중동의 비건 시장을 겨냥해 두바이 뷰티월드 박람회를 참가하는 등 브랜드 ‘허브’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국내에서 오랜 사랑을 받은 허브 제품은 고객 만족도가 검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중동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이 기대된다."라며 “내추럴 염색약 시장을 타겟으로 해외 영업과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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