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루 교수 연구팀(NST전담 오준서 약사 포함)은 외상성 두부 손상 환자에게 공급한 영양이 환자의 생존에 기여함을 입증한 연구를 인정받아 ‘Best oral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또 다른 김마루 교수 연구팀(안지현 영양사 포함)은 경장 영양 중인 환자에서 점도 증진제의 사용이 설사를 개선시킬 수 있음을 보인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아 ‘Best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이에 책임저자인 NST 팀장 김마루 교수는 “NST의 노력이 인정받아 빛을 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ST를 통해 각 임상과에서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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