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전략적거점국보건의료진출지원사업포스터
2024년전략적거점국보건의료진출지원사업포스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전략적 거점국 보건의료 진출 지원사업」 참가 기관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한국의료 해외진출 영토 확장을 위해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이하 GCC) 6개 회원국 또는 아세안 7개국*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중점 협력국가를 다변화한다.

* (GCC 6개국)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아세안 7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본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 및 보건산업체는 7월 12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필수 구비서류 일체를 진흥원에 제출하여 심사를 받으면 된다(관련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참고)

사업신청서는 서류평가, 대면 평가를 거쳐 신청기관에 개별적으로 심사 결과 안내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참여기관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은 연말까지 정부의 우선지원 대상이 되며, 사업 타당성 조사, 법률·회계 자문, 현지 홍보 등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최대 1억 원의 경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 간 보건의료 협력 활동을 통한 측면지원과 함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선정된 참여기관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컨설팅 지원, 국제입찰 진출 지원, 보건의료 인력 해외진출 지원, 정부 간 보건의료 협력 지원, 재외공관 활용 정부간 사업 지원 등

진흥원 임영이 의료해외진출단장은 “한국의료 해외진출 선두주자를 육성하여 GCC 회원국과 아세안 국가에 한국 보건산업 수출 거점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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