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아약 이뮨 레드베라’는 기존 알로에 겔 영양제 제품 ‘이뮨베라’에 엘더베리(Elderberry)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엘더베리는 자주빛 검은색의 작은 딸기로, 비타민 A, B, C를 비롯해 항산화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한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다른 품종의 딸기보다 훨씬 많아 오래전부터 감기를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다.
제품에는 텍사스산 프리미엄 알로에가 20,000% 농축돼 있으며,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식약처가 고시한 일일섭취량의 250% 이상인 250mg의 면역다당체는 물론 항산화 및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아연, 셀렌 등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약 이뮨 레드베라’는 겔 타입 제품으로 스틱형으로 출시돼 물 없이도 섭취가 간편하며, 하루 1포(20g)를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알로에는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강하다”며 “아약 이뮨 레드베라 신제품은 맛이 좋은 엘더베리를 더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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