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허용준 GC 대표이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사 대표 15명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호남, 제주 분원 및 강남, 강북 GC녹십자아이메드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장기 근속자 50여 명에게 공로상, 모범상, 근속상, 우수제안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IVD 연구관리팀 △E-대사체유해물질팀 △GD팀 총 3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허일섭 GC 회장과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의 덕담과 함께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축하 인사말이 진행됐다.
이어 “조직에 대한 책임감과 의료진 및 환자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정진한다면 수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성공과 성취가 가득한 미래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하며 기념식을 끝맺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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