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개최된 심포지엄은 ‘기능의학적 치료 접근법 제시’라는 주제로 약 2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기능의학 기반 진료에 있어 영양치료 임상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 좌장은 김범택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 겸 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대표 원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살아가는 면역증진치료’라는 주제로 실제 증례들을 공유했다.
이용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메커니즘 기반, 아르기닌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주제로, 이상훈 GC녹십자아이메드 과장은 '기능의학의 기본 ‘5R 치료 적용의 Know-How’'에 대해 강연해 의료진들의 진료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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